Terrace Tenstone
대사
야, 거기 너.
야.
무슨 일이야?
잠깐 시간 있어?
나한테 하는 소리야?
내 이름은 테라스 텐스톤, 테어라고 불러. 음... 난 여기서 힘쓰는 사람이야.
예전에 골드필드에서 최고였는데, 브로니가 레슬링 시합에서 날 박살 내서 자존심이 무너졌지.
농담거리 되는 거 피하려고 여기까지 온 것 같아, 알지?
이 일은 퍼즐 같아, 근데 재밌는 퍼즐이 아니라 빠진 조각들이 있는 퍼즐 같아.
내 생각엔, 가끔은 한 방 제대로 날리는 게 말보다 효과적이거든, 안 그래?
헤이, 나 꽤 잘 지내고 있어, 알지? 마치 챔피언처럼.
어젯밤에는 근처 지하 격투장에서 한 판 이겼어. 옛날처럼 기분이 아주 좋더라.
그러니까, 내가 요즘 물 올랐다고 할 수 있지.
단지 이 로저스 매튜 문제를 머리를 굴려서 해결해야 하지, 괜히 피 보게 하고 싶진 않거든.
로저 매튜스라는 이름을 가진 멍청이 두 놈이 날 엄청 괴롭히고 있어.
둘 다 이 'oputpost'를 운영하라고 파견됐다고 주장해서, 이걸 알아내려니 미치겠어.
제발, 그냥 둘이 한 판 붙어서 끝내버리고 싶어.
하지만 그게 바로 나를 이 난장판에 빠뜨린 원인이라는 걸 기억해야지.
아냐, 이건 내가 할게... 아마도.
괜찮아, 챔프. 그냥 좀... 알아내보려고.
걱정 마. 이거 어떻게든... 처리하고 있어... 대충.
아냐, 난 괜찮아. 그냥 나 혼자 퍼즐이나 맞추고 있을게.
고맙지만 사양할게. 가끔은 머리가 좀 얻어터져야 더 잘 돌아간다니까.
아 맞다, 너한테 줄 "퍼즐"이 있어.
하하, 너 손은 있지? 난 좀 모자라서 말이야.
그래, 나도 뭐가 좀 있긴 해 . 땀 좀 흘리는 거 좋아하길 바래.
그래, 그래. 심판 보는 거 좋아해?
그냥 좀... 알아내보려고.